우리 몸에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고 우리 몸이 스스로 균형을 잡기 위해서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런 질병으로 힘든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본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자 1. 체액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체액은 우리 몸속에 있는 물입니다.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모든 물 즉 혈액, 림프액, 눈물, 침, 그리고 뇌 척수액 등 모든 물들이 체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체액이 부족하게되면 질병으로 가게 된다. 체액이 나이가 어릴 때는 정말 많아서 70%정도가 체액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액이 점점 줄어 들어서 노인이 되면 50~55%까지 줄어든다. 우리가 체액을 보유하는 능력이 클수록 노화가 늦어지고 젊음을 유지하게 ..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건강을 유지하게 위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소금에 대한 오해가 쌓이게 되었다. 그래서 저염식을 하게 되고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상식이 되어버렸다. 소금에 대한 가장 큰 오해와 잘못된 의견들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자. 오해1: 소금의 하루 적정섭취량은 5g인가? 세계 보건기구는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을 5g 이하(약 1티스푼)로 설정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몸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금량이다. 그래서 1일 섭취 권장량 자체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많다. 소금 섭취 권장량의 근거가 되는 연구는 소규모의 단기 임상시험 결과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2005년 나트륨에 대한 가이드라..
겨울이 되면 먹을 수 있는 전통 간식이 바로 곶감이다. 11월에 수확한 감을 깍아 차가운바람에 두달 가량 말리면 곶감이 된다.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으로 영양간식이다. 이 곶감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대부분이 유황훈증으로 만든다는 사실이다. 어릴때 말려먹었던 곶감이 생각나서 마트에 가니 색깔이 이쁜 붉은 주황빛의 곶감이 있었다. 처음 든 생각이 예전에는 저런 색깔의 곶감은 본적이 없었던것 같았다. 시골에는 집집마다 곶감을 만들어서 걸어두었다. 색깔이 검은 갈색이었다. 곶감을 한박스 사서 집에 와서 먹어보니 정말 맛이 왜 이렇지 하는 생각을 했다. 입맛 까다로운 나는 단번에 그 맛의 차이를 알아버렸다. 그 이유는 곳감을 만드는 방식에 있었다. 요즈음은 자연건조에 의해 만드는 감이 별로 없기 때문이었다..
염증을 다스리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금. 천일염, 죽염, 정제염 등 소금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어떤 소금을 먹는 것이 좋을까? 지금부터 소금의 종류와 선택 기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일염, 정제염, 암염, 용융소금, 죽염 등이 우리가 흔히 구할수 있는 소금들이다. 기후나 음식 문화에 따라 필요한 방식으로 발달해왔다. 그 지역 특유의 풍토에 따라 만들어진 소금의 미량 입자는 서로 다른 빛깔과 맛을 만들어낸다. 또한 입자의 굵기에 따라 재료에 침투되고 반응하는 정도가 제각각이고, 요리에 사용하면 음식의 맛과 풍미도 달라진다. 음식에 넣는 소금 외에 건강을 위해 따로 소금을 먹는다면 좀 더 세심하게 고르는것이 좋다. 1. 자염(煮鹽) 자염은 끓여서 만든 소금이란 의미로 삼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