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율(Metabolism)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 혈액 순환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신진대사율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혈액 순환과 통하는 말이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몸이 아프기도하고 손발이 저림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는 그냥 혈액 순환이 안되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하고 넘긴다. 이렇게 떨어진 신진대사율은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을까?

 

 

우리는 왜 아픈것일까?

 

건강이 무엇인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책과 내용은 수없이 많다. Metabolism에 관한 책을 집필한 저자 Mark Sloan은 모든 질병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는 오늘날 많은 질병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토콘트리아 장애는 즉 갑상전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갑상선은 목에 있는 나비 모양의 분비샘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한다. 우리 인체 내에서 고효율의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꼭 필요한 기관이기도 하다. 갑상선 호르몬이 세포내에서 잘 만들어져서 적절하게 사용되면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건강한 상태가 된다. 하지만 갑상선 호르몬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의 모든 몸이 아픈 환자에게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한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갑상선 저하증이 나타나는걸 알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체온이다.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체내 화학반응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세포에서 생성되는 에너지의 양도 줄어들게 된다. 

 

1단계: 체온 측정하기

 

우리의 체온이 37℃라면 아주 건강한 상태이다. 하지마 체온이 35℃로 나무들보 수준이라면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아침에 일어나기전에 재는 체온이 자신의 체온이라고 보면 된다. 

 

2단계: 맥박 측정하기

 

스트레스 호르몬이 늘어나면 심박수가 높아지면서 체온을 인위적으로 높일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신진대사율이 높은 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따라서, 목에 손가락을 대고 60초 동안 맥박을 세어본다. 1분당 맥박이 70~85회 정도이고 체온이 37℃라면 건강 상태가 좋은 것이다. 맥박수가 분당 85회 이상이면 스트레스가 많고 갑상선 기능이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신진대사를 회복할 수 있는 10가지 전략

 

1. 물은 필요한 만큼만 마시자.

 

 

텔레비젼과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하루에 물은 8잔을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다 같은 것일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조언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손발이 차가워지기 시작하여 장기적으로 볼때 안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 

 

저나트률혈증은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해 혈액 속에 미네랄 함량이 너무 희석되어서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장거리 달리기 선수와 지구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 선수들의 돌연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이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수 있다. 이것은 불필요한 질병으로 이어질수 있는 강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물은 목이 마를때 마시는 것이다. 내가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소변이 맑아진다. 맑은 소변은 좋은 신호가 아니다. 소변색은 약간 노란색이어야 한다. 소변이 맑다면 혈액속의 미네랄 함량을 높이기 위해 단단한 음식을 섭취하고 마시는 물의 양을 줄여야 한다. 

 

목이 마를때 물을 마시면 내 몸에서 물이 필요한 때를 알 수 있다. 

 

전 하루에 500ml정도의 물을 마신다. 그 외에도 차와 국물, 과일등의 음식을 섭취한다. 그런데 텃밭에서 일을 하거나 등산을 가거나 할경우는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 하루에 꼭 8잔의 물을 마실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2. 장을 해독하자!!

 

장과 소화장애는 많은 질병과 관련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유산균을 먹고 김치와 요거트를 비롯한 발효 식품을 섭취하여 장내 미생물을 균형을 맞추면 된다고 많은 연구자들은 말한다. 하지만 더 큰 원인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낮은 대사율이다.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생식, 소화, 해독 및 면역을 포함한 신체의 모든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면역 체계 장애와 위산 감소는 소장 세균 과증식증(SIBO)를 일으킨다. 이 질환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장 감염을 앓고 있다. 

 

① 독성 및 결핍: 장 감염의 결과

SIBO는 박테리아로 인하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군을 비롯한 미량의 미네랄과 영양소들이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박테리아가 우리의 영양분을 대신 훔쳐 먹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박테리아는 영양분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되고 독성 대사물질을 생성하여 소장의 장세포에 손상을 입힐 수 있게 된다. 박테리아가 만든 독소와 장 내벽을 손상시켜 '장 누수 증후군'을 만들게 되고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혈류로 들어가게 되면서 음식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우울증, 인지 기능 장애, 자폐증, 복부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독성 물질이 혈류에 그대로 유입될 수 있다. 그리고 갑상선 기능 저하로 해독 시스템이 중단되어 인체가 독을 제거할수 없게 되면 상황이 더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② 솔루션

항생제를 사용하여 병원성 박테리아를 없애면 장의 기능이 회복될수 있다. 

장 통과 시간을 단축하여 소장에서 내독소가 생성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3.조명을 바꿔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구는 태양에서 방출되는 빛을 재현할수 있어야 한다. 태양관은 무지개의 모든 색을 포함한 전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가정에서 적색광이나 근적외선을 방출하며 건강에 좋은 백열전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파란색을 띠는 형광등이나 LED전구로 대체하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매우 독성이 강하고 적색광과 정반대로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적색광은 신체의 각 세포에서 신진대사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여 거의 모든 증상이나 질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청색광은 신체에 독성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를 조장하고 에너지 생성을 억제합니다. 집안의 모든 청색광 전구를 따뜻한 전체 스펙트럼의 빛을 방출하는 전구로 교체하게 되면 집을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바꿀수 있다. 

 

백열전구는 전력을 공급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건강에 좋은 근적외선을 다량 방출한다. 하지만 LED조명은 전력을 공급하는데 가장 적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근적외선 열 에너지를 가장 적게 방출한다. 할로겐 조명은 그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온도 등급이 2700K인 제품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① 적색광 치료 장치

 

 

빛의 스펙트럼에는 무지개 빛깔의 수백 가지의 파장을 가진 입자선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색에 따라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며 앞에서 말한것처럼 청색광처럼 독성이 있는 색의 선도 있습니다. 신진대사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있어서 적색과 근적외선이 가장 편안하고 치료 효과도 좋습니다. 

 

가장 치료 효과도 좋은 파장인 적색 및 근적외선 광선으로만 구성된 적색 광선 치료기를 개발했다. 광선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약효도 좋다. 가능한 맨살에 빛을 12분간 쬐어준다. 2시간 이상 광선 치료를 할 것을 권한다. 

 

② 비타민 D 램프

일년 내내 충분한 햇빛을 쬘 수 없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해야 한다. 여름에는 햇볕을 쬐거나 야외 활동을 함으로써 비타민 D를 충분히 얻을수 있지만 겨울에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 D보충제에는 안전하지 못한 첨가제나 보존제가 들어있다. 비타민 D 보충제를 먹게 되면 신장에서 칼륨이 낭비된다. 대부분의 비타민 D 보충제가 간에서 활성형태로 전환될때 간에 부담을 주게 되고 마그네슘을 낭비하게 된다. 이런 문제 때문에 겨울에는 보충제 대신 비타민 D 램프를 사용하여 우리 인체 내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할수 있게 만들 수 있다. 

 

4. 굶지 마세요

글루텐 프리, 저칼로리, 무칼로리, 저지방, 무지방, 저탄수화물, 무탄수화물. 등등. 우리가 먹는 음식을 너무 제한함으로써 우리 몸이 신진대사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별로 남아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개선할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범하는 가장 흔한 실수가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을 너무 제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굶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섭식 장애 상태에 있다. 

 

하루 일을 마친 뒤에 금식이나 먹고 싶은 음식에 제한을 둔다면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이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스트레스는 바로 갑상선과 신진대사율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촉진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 굶을 수는 없다. 

 

모든 주요 만성 퇴행성 질환의 공통분모가 에너지 결핍이다. 에너지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는데 어떻게 우리 몸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할수 있을까? 

 

비타민과 미네랄은 대사 효소를 생성하는데 중요하다. 하지만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1단계: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 계산하기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는 신체 활동을 비롯한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먹는 적은 음식에 비해 하루에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음식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게 되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신체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려면 많은 양의 음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신진대사율이 증가하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제로 더 많은 음식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확인하려면 다음의 칼로리 계산기를 사용해 보세요.

칼로리 계산기 - Mayo Clinic

Calorie calculator

 

2단계: 하루 칼로리 섭취량 계산하기

실제로 필요한 하루 칼로리를 계산해보세요. 우리가 먹은 음식을 적고 각각의 칼로리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일일 칼로리 요구량과 비교해 보세요. 그렇다고 칼로리가 높은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 푸드를 섭취하라는 말은 아니다. 질이 좋은 식품을 섭취하여 충분한 에너지를 얻게 해야 한다. 

 

많은 에너지가 없으면 집을 지을수가 없다. 에너지가 높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신체가 제대로 기능을 할 수가 없다. 굶지 마세요.

 

5. 식물성 식용유를 버리세요

 

 

전 세계는 포화지방은 건강에 해롭고 불포화 지방은 뇌와 심장에 건강하다고 세뇌되어 왔다.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불포화 지방은 가장 강력한 대사 독소 중에 하나이고 질병과 노화의 주요 원인이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물성 오일은 몸에 좋고 버터는 몸에 나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반대로 알고 있다. 목초만 먹고 자란 버터가 몸에 좋다라는 사실을 모른다. 식물성 마가린은 절대 먹으면 안되지만 버터는 조선시대에도 먹고 있었던 식품이다. 

 

1900년데 이전에는 '식물성 기름'을 페인트 바니시로 사용했다. 식물성 오일에는 콩기름, 옥수수유, 카놀라유, 포도씨유등이 있다. 견과류와 씨앗 오일은 산소와 반응하면 완전히 굳어버리기 때문에 페인트 바니시로 사용하기에 좋은 재료였다. 심장병 환자의 플라크로 가득찬 동맥 경화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1단계: 코코넛 오일과 버터로만 요리하기

 

모든 식물성 기름은 버리거나 테크에 페인트를 칠할때 사용하세요. 코코넛 오일은 자연계에서 가장 안전한 식용유이며 PUFA(고도불포화지방산)가 2%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다. 버터는 4%의 PUFA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다. 코코넛 오일과 버터로 요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2단계: 닭고기와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 먹기

닭고기가 포함된 식사가 PUFA 소비의 가장 큰 원천이다. 닭을 키울때 사료로 옥수수와 대두를 먹인다. 그러면 닭고기는 동물성 지방이 아닌 옥수수유와 대두유를 가진 고기가 된다. 그리고 돼지도 키울때 옥수수와 대두를 주로 먹인다. 

 

관행적으로 사육된 닭고기와 돼지고기 지방은 30%이상의 PUFA를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것이다. 우리는 불포화지방산은 좋고 포화지방산은 몸에 나쁜것으로 오래동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쇠고기 지방에는 PUFA가 4%만 들어있다. 

 

PUFA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섭취해야 한다. 옥수수와 대두를 사료로 가장 적게 주는 것이 바로 소이다. 

 

3단계: 가짜 '우유', '고기', '치즈'피하기

 

잘 가공한 견과류, 씨앗 및 콩 식품대신에 진짜 우유, 고기 , 치즈를 먹어라. 독성이 높은 불포화 지방이 든 식물성 기름을 버리고 영양가가 높은 포화 지방을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어느 순간부터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생각하여 과다섭취를 하고 있다. 

 

6. 비건 채식을 하지 마라

 

어떤 음식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육류, 달걀, 유제품, 생선, 해산물, 채소, 뿔리, 과일, 버섯, 곡물등 모든 식품을 골고루 먹으면 된다. 지금 현재 동물성 식품을 나쁜 것으로 몰아가고 잘 가공된 곡물 위주의 식단을 강요하면서 사람들이 더 많은 병에 걸리게 되었다.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라

PUFA를 피해라

 

에너지가 높은 식물성 식품

과일: 에너지와 알칼리성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

감자는 식물 독소가 거의 없는 고에너지 식품(탄수화물 및 고품질 단백질)

호박은 과일과 영양이 비슷하다

 

에너지가 낮은 식물성 식품

셀러리, 토마노, 당근, 양파, 마늘, 고추, 주키니, 오이, 브로콜리, 케일, 콜리플라워

 

곡물(콩, 씨앗, 견과류, 콩류)

 

 

콩과 견과류는 에너지 함량이 높지만, 엄청난 양의 PUFA를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 지방산의 독성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멀리하게 될 것이다.

   해바라기 (100g)   = 불포화 지방 50g

   아몬드(100g)       = 불포화 지방 46g

   캐슈넛(100g)      = 불포화 지방 36g

   땅콩 (100g)        = 불포화 지방 35g

   대두(100g)         = 불포화 지방 14g

   병아리콩(100g)   = 불포화 지방 7.5g

   옥수수(100g)     = 불포화 지방 4.2g

   현미(100g)        = 불포화 지방 3g

   백미(100g)       = 불포화 지방 0g

 

식물은 잎과 줄기, 특히 씨앗에 다양한 독성을 저장하고 있다. 이 독은 소화를 억제하고 식물성 식품의 영양가를 떨어뜨리고 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고도 불포화 지방: 소화 효소 및 갑상선 억제

  ● 옥살산염: 민랄 흡수 억제, 신장 결석 유발

  ● 피테이트: 미네랄 흡수 억제

  ● 렉틴: 탄수화물 소화 억제, 장 내벽 손상

  ● 트립신 억제제: 단백질 소화 억제

 

잠을 자는 동안 8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난다. 이때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의 영양이 풍부한 아침 식사를 섭취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혈당 균형을 맞추고 체온과 신진대사율을 높이면서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생산성이 높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아침 식사는 하루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사이다. 절대 건너뛰지 마세요!!

 

7. 호르몬을 활성화시켜라

 

 

 

호르몬은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과 높은 대사율과 같은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  갑상선

  ●  프레그네놀론

  ●   프로게스테론

  ●  DHEA

 

식물성 기름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PUFA)은 가장 강력한 대사 독소이다. PUFA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갑상선을 억제하여 신체를 보호하고 활력을 주는데 필요한 모든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한다. 그 결과 효율적인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면 의사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처방하는데 이 약은 갑상선의 기능을 더욱 억제한다. 

 

우리의 호르몬 생성을 회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체내에 과도하게 많은 PUFA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신진 대사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모든 음식에서 PUFA를 제거하는 것이다. 몸 속에서 PUFA를 없애기 위해서 최소 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호르몬 요법

 

우리 몸에 빠진 호르몬을 채워주기 위해서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함으로써 우리 몸이 회복하는 과정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이로써 신체를 보다 편안하면서 젊고, 균형잡힌 에너지 넘치는 상태를 빠르게 되찾을 수 있다.

 

8. 환경을 디톡스하세요

 

 

 

식품, 물, 공기, 개인 위생용품 등 우리 주변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독성 화학물질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 될 조치 3가지를 살펴보자.

 

① 전자기장(EMF)

 

무선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무선 주파수의 방사선은 신체 내부에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갑상선에 해롭고 신진대사율을 낮출 수 있다.

 

● 휴대폰

   블루투스 및 Wi-Fi 비활성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비행기모드'로 설정하세요.

 

● 인터넷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플러그를 뽑아둡니다.

   유선 인터넷을 사용한다. 라우터에서 나오는 무선 신호를 비활성화한다.

   집에서 인터넷을 해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② 음식 

채소와 과일은 살충제 등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하는 경우가 많고 동물은 더 빨리 키우기 위해 호르몬과 항생제 GMO 곡물사료를 사용하여 집단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한 한 좋은 품질의 식품을 구입하고 부분적으로 직접 생산하는 것이 더 좋다. 유기농이나 친환경 식품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반 식품보다는 낮다. 건강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육류를 생산하는 농가를 찾아서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③ 개인 생활 제품

피부, 두피, 겨드랑이, 잇몸에 직접 닿는 제품은 안전성을 꼭 확인해야 한다. 비누, 삼푸, 데오데란트, 치약은 안전하지 못한 화학 물질에 노출될수 있는 최악의 제품이 있을 수 있다. 

 

일반적인 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하는 경우 체내로 흡수되어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9. 목욕이나 사우나를 정기적으로 하라

 

 

스팀 사우나는 오랫동안 피부를 통해 이완과 해독을 촉진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온천수로 목욕하는 발네오테라피는 깊은 휴식과 치유를 촉진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2차 세계대전전까지 모든 질병의 주요 치료법이 바로 온천 요법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시기에는 200개가 넘는 '워터큐어' 클리닉이 운영되었다. 하지만 1950년대에 이르러 온천 요법은 갑자기 사라지고 약물 및 수술 기반의 의료 시스템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바쁘고 스테레스 많은 현대 사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활력을 되찾을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스팀 사우나를 즐기거나 미네랄이 풍부한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목욕시에 에센셜 오일이나 CO2등을 첨가해서 하는 것도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10. 헌혈을 하라

 

 

빈혈은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해 체온이 내려가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체온을 높이면 적혈구 생성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므로 추가적인 철분제가 필요하지 않다. 

 

북미 아메리카 대륙은 법으로 밀과 쌀에 철분이 강화되어 있다. 그 결과 많은 식품에 철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 축적이 된다. 

 

철분은 필수 영양소이다.

미량의 필수 영양소이다. 하지만 많은 철분은 가장 독성이 강한 중금속이 된다. 게다가 밀가루와 곡물에 첨가된 철분은 무기 철분 형태가 첨가되기 때문에 가장 독성이 강한 형태가 된다.

 

음식에 들어 있는 철분은 어떻게 손상을 일으킬까?

철분이 세포 내부와 혈류 안에서 고도 불포화 지방의 산화를 촉매하여 신진대사를 억제하는 극도로 독성이 강한 조각으로 분해가 된다. 우리가 음식에서 섭취하는 PUFA와 부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나쁜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여성은 한 달에 한번 생리를 통해 철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남성보다 심장병 위험이 낮다. 하지만 여성이 폐경기에 도달하여 월경이 중단되면 갑자기 남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1년에 2~4회 헌혈을 통해 체내의 과도한 철분을 제거하는 것이 남성과 여성 모두의 대사율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