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운동과 먹는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요즘엔 채소를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계절 내내 샐러드와 생채소 쌈을 즐겨 먹는다. 그런데 과연 우리 생각처럼 생채소가 몸에 좋은 것일까? 신문이나 방송에서 건강식으로 생식을 권하는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 생식가루도 있고 생식환 형태의 제품도 있다. 그리고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소개한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생식으로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우리는 운동을 많이하고 채소를 먹고 부족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으로 우리의 건강을 망치고 있다. 우리의 생각과 달라서 받아들이기 힘든 건강상식은 아래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
대기오염과 환경오염물질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지염과 천식, 그리고 잦은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지만 낫지않고 만성적인 질환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이런 알레르기성 질환인 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3번 법제하여 그 효능이 뛰어난 호두기름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1. 호두의 어원과 역사 호두는 발칸 반도에서 중국까지 이어지는 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호두는 지중해와 중앙아시아 주변 지역에서 수천 년 동안 재배되어 왔으며 이후 세계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호두는 오랑캐 나라에서 가져온 이름모를 과실이 복숭아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자 또는 당추자라고도 하며 정월대보름날 사용하는 부럼으..
겨울이 되면 먹을 수 있는 전통 간식이 바로 곶감이다. 11월에 수확한 감을 깍아 차가운바람에 두달 가량 말리면 곶감이 된다.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으로 영양간식이다. 이 곶감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대부분이 유황훈증으로 만든다는 사실이다. 어릴때 말려먹었던 곶감이 생각나서 마트에 가니 색깔이 이쁜 붉은 주황빛의 곶감이 있었다. 처음 든 생각이 예전에는 저런 색깔의 곶감은 본적이 없었던것 같았다. 시골에는 집집마다 곶감을 만들어서 걸어두었다. 색깔이 검은 갈색이었다. 곶감을 한박스 사서 집에 와서 먹어보니 정말 맛이 왜 이렇지 하는 생각을 했다. 입맛 까다로운 나는 단번에 그 맛의 차이를 알아버렸다. 그 이유는 곳감을 만드는 방식에 있었다. 요즈음은 자연건조에 의해 만드는 감이 별로 없기 때문이었다..
1. 배추 절이기 배추는 알이 찬 것으로 고른다. 배추 통이 큰 것은 4개로 작은 것은 반으로 잘라준다. 큰 스테인레스 그릇에 물과 소금을 넣어서 녹여준다. 소금이 다 녹으면 자른 배추를 차곡차곡 넣어준다. 배추위에 소금을 조금 뿌려준다. 골고루 잘 절이기 위해서 무거운 것을 올려서 눌려준다.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가 지나면 배추 절임이 끝난다. 2. 배추 씻어서 물빼기 배추 줄기와 잎을 만져보고 적당히 숨이 죽고 절여지면 배추를 깨끗하게 물에 헹궈준다. 2~3번 찬물에 깨끗하게 헹군뒤에 물을 빼줍니다. 배추를 차곡차곡 쌓아서 몇시간 두면 물이 빠집니다. 저는 밭에 키운 배추라서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아서 벌레먹은것도 간혹있고 흙과 먼지도 많아서 씻을때 배추 줄기를 벌려서 사이마다 다 씻어줍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