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비염이 생기고 화장실에 가면 변기와 친구가 되듯 오래 앉아 있고 늘 피곤에 시달린다면 우리 몸속에 염증이 생기고 쌓이고 있는 것이다. 원인을 몰라서 힘들었던 나의 몸의 상태가 소금이 큰 연관이 있을수 있다. 소금이 우리 몸속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소금은 뭉치고 굳은 것을 풀어 연하게 만들어준다. 짠맛은 단단한 것을 연하게 만들어준다. 소금에 절이면 뻣뻣했던 배추가 숨이 죽어서 야들야들해진다. 소금 기운이 부족하면 몸과 마음이 뻣뻣해지면 당기고 결리는 곳이 많아진다. 허리와 등이 결리고 장딴지가 당기거나 쥐나 나고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여기저기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단단하게 뭉치는 기운이 지나치면 몸속이나 피부에 덩어리 같은 것이 생길 수도 있다...
신진대사율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혈액 순환과 통하는 말이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몸이 아프기도하고 손발이 저림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는 그냥 혈액 순환이 안되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하고 넘긴다. 이렇게 떨어진 신진대사율은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을까? 우리는 왜 아픈것일까? 건강이 무엇인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책과 내용은 수없이 많다. Metabolism에 관한 책을 집필한 저자 Mark Sloan은 모든 질병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는 오늘날 많은 질병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토콘트리아 장애는 즉 갑상전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