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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속에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위장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은 커피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커피 과연 마셔도 되는 것일까요?

     

     

     

    커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마시고 있는 음료입니다. 과거에는 커피를 기호식품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커피를 식품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커피가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기도 했습니다. 

     

    2022년도에 우리나라의 생두 수입량이 1.6억 달러로 약 2조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전세계 커피 소비량 3위를 차지하는 커피 대국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커피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1. 커피는 발암물질이다?

    커피사진

     

    커피에 대해서는 서로 상반된 의견이 존재합니다. 커피가 발암물질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커피가 간암을 예방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커피속에는 실제로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먹는 모든 종류의 음식에도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발암물질: 벤조피렌

     

    우리가 고기를 구워서 먹게 되면 검게 탄 부분에는 벤조피렌이라는 일군 발암물질이 있다. 그렇다고 고기가 발암물질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두는 발암물질이 없지만 생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에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속에는 폴리페놀, 플레바노이드, 클로로제닉산등의 좋은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로로제닉 산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미국 법원의 커피 판결

     

    2018330,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의 판사가 커피와 관련된 판결을 내렸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커피를 팔고 있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모든 카페에는 담배와 같이 경고판을 붙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커피에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마시는 커피 속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아주 소량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커피가 좋다라는 말도 있지만 최근에는 커피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아래의 버튼을 통해 바로 확인해보세요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주로 20, 30대의 젊은 층으로 특히 여성이 많이 마십니다. 

     

    발암물질: 벤조피렌과 아크릴 아마이드

     

    커피를 로스팅 하는 과정에 벤조피렌과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우리는 커피를 로스팅할 때 맛과 향을 극대화를 시키는 방향으로 로스팅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로스팅과정중에서 생성되는 발암물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이에 대한 논의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부분이 염려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에 든 벤조피렌

    참기름과 들기름도 볶아서 기름을 짜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참깨와 들깨를 강하게 볶아서 기름을 짜면 향이 좋지만 이때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집니다.

     

    로스팅 시 발암물질을 최소화하는 방법

    커피사진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여 로스팅을 할 경우 발암물질을 가장 작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과자, , 감자튀김에도 발암물질을 들어있습니다. 전부 고온에서 튀기거나 구워서 조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감자튀김을 조리할때 발암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튀기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식약처의 커피 관련 규제사항

    2020년 식약처는 커피에 있는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와 관련된 법을 공표합니다.

     

    커피는 0.8ppm, 감자튀김은 1.0ppm이 넘는 발암물질이 나오는 경우 식약처에서 직접 생산 공장에 가서 생산 공정을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의 커피 기준은 0.4ppm으로 우리나라보다 2배 더 강한 규제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커피를 어떻게 로스팅해야 할까요? 

    커피 로스팅 정도

     

    우리는 강하고 볶으면 발암물질이 나오고 약하게 산미와 향을 살려 로스팅하면 발알물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피를 강하게 볶을 경우 펜조피렌, 약하게 볶을 경우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그래서 중간배전도로 볶는 커피가 발암물질을 가장 적게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마실 수 있을까요? 커피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마시는 방법은 아래의 버튼을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으로 사람의 취향에 따라 마시는 음료입니다. 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커피를 먹는다면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youtu.be/Ie6GFIHWx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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