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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영양제를 먹기도 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늘 건강하지 못한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 건강을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일까? 

     

     

     

    누군가 나타나서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처럼 음식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하면 비난과 공격을 받게 됩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을 먹겠다면 하면 더 많은 공격을 받게 됩니다. 신장 투석 환자의 경우 칼륨 수치가 높으니 채소는 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과일을 먹으면 당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사과 반쪽, 배 한 개 이상은 먹으면 안 된다는 말도 안되는 이상한 말을 의사로부터 듣게 됩니다.

     

    세계적인 암센터 추천식

    채소 과일

     

    전세계 유명한 어떠한 암 센터에서도 암 환자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7년 연속 미국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된 메이요 클리닉은 '메이요 클리닉 식단'이라는 이름으로 환자들에게 야채와 과일 이외의 다른 간식을 먹지 말라고 지시할 정도입니다.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 센터,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와 같은 세계적인 암 센터에서도 암 환자들에게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효소, 즉 생명이 살아 있는 음식은 채소과일뿐이다.

     

     

     

    채소와 과일은 식사 후에 먹는 디저트가 아니라 몸속을 청소하는 "청소 음식"이라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후식으로 먹으면 죽은 음식을 먹은 후에 청소 음식이 들어가게 되어서 체내에서 발효와 부패를 일으킵니다. 과일은 그냥 식품회사와 제약회사에 의해 나쁜 음식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나뭇잎의 대부분은 녹색이고 익지 않은 풋과일도 대부분 녹색입니다. 동물들에게 '아직은 때가 아니야, 먹지 마'라는 의미로 열매의 색깔을 나뭇잎 속에 숨기고 있는 것입니다. 덜 익은 녹색 과일은 녹색 일뿐만 아니라 떫고 먹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노란색, 빨간색 등 화려한 색으로 동물들을 유혹합니다. 자신을 먹고 자손을 널리 퍼뜨리라는 신호입니다. 자연은 이런 식으로 조화롭고 신비롭습니다.

     

    인간은 오랫동안 채소와 과일을 먹으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과일을 따고 채소를 뜯을 수 있는 부드러운 손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일과 채소를 씹어서 저작 운동을 할 수 있는 구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채소 과일 식단의 균형은 1만 년 전 농업 혁명과 함께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채집, 부족 형성, 가축 사육을 하게 되면서 수많은 질병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물을 길어오고 먹이를 찾기 위해 하루에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했던 신체의 활동량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다양한 야생 식물을 먹던 인류는 밀과 쌀을 제한적으로 먹게 되면서 많은 비타민, 유기 미네랄 및 기타 영양소가 부족해졌습니다. 문제는 밀과 쌀을 곡물로 먹지 않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몸에 좋지 않은 각종 화학 첨가물을 넣으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가공식품과 첨가물

    콜라 빵 과자

    예전과 달리 지금은 빵과 과자와 햄등 가공육류, 그리고 햄버거 피자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먹게 되었다. 이런 음식들은 사실 쓰레기와 같은 음식이라 하여 '정크푸드'라고 말하기도 한다. 진짜 건강한 음식은 채소와 과일, 그리고 곡물이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음식이 문제

    햄, 햄버거 피자

     

    각종 가공 육류와 공장에서 만든 바코드가 찍힌 음식이 비만과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는 왜 아픈지 이유를 모른채로 병원에 의존하게 된다. 공장에서 만든 화학첨가물이 가득한 식품들은 음식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이런 첨가물들은 기준치 이하라서 괜찮다고 하지만 이런 음식들을 계속 먹게 된다면 우리 몸속에 첨가물이 쌓이게 된다. 가공식품들로 인해 우리 몸에 진짜 도움이 되지 않고 몸의 에너지만 다 쓰게 만드는 것이다. 가공식품은 먹으면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멀리하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 먹을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직장에 다니면서 친구를 만나면서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가공식품이 맛있고 중독성이 있고 또 인스턴트와 고기를전혀 먹지 않고 사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채소와 과일식과 가공식품 비율로 어느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은 아래의 내용을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채소 과일식 7대 3의 법칙: 인체 명현반응과 배출주기

     

    암센터는 채소와 과일 식단

    과일채소채소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10년간 5,100만 명 이상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사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방법을 발표했다. 그중 3위는 '매일 400g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었습니다. 1위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고, 2위는 활발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국립암센터에서도 암 예방 10 계명을 발표했습니다. 2위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는 것이었고, 1위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담배 연기도 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기관 모두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식생활의 핵심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라"에서 과일과 채소를 우선적으로 먹어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문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좋은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연예인들중에서도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고 하면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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